구글은 자체 챗봇 AI 바드 Bard를 출시했습니다. 검색광고는 구글의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바드는 광고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기술은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시범 서비스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삼성이 스마트폰의 검색엔진을 이제까지와 다른 제품으로 전환할지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프로젝트 메이자이(Project Magi)는 구글이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기능의 AI를 말합니다. 구글에게 검색광고는 수익을 창출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젝트 메자이(Magi)는 사용자의 요구를 예상하여 회사의 현재 서비스보다 훨씬 더 개인화된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거기에 구글의 검색광고가 붙는 것입니다. 바드가 못한 것을 메자이 Magi는 해내야 합니다.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구글링(googling)을 합니다. 단어 찾기나 길 찾기와 같은 소소한 것들부터 아주 전문적인 기술적 자문이나 의학적 자료까지 구글 검색엔진을 사용하여 찾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요구사항 새로워졌습니다. 이제까지는 놀라웠던 검색엔진이지만 여기에 더 나은 서비스를 붙여주지 않으면 google이 아닌 다른 곳을 떠날 곳이 생긴 것입니다.
2022년 11월 샌프란시스코 소재의 스타트업 OpenAI가 챗 GPT라는 챗봇을 시연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하여 빙과 결합한 이래로, 기술산업세계가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구글은 삼성의 위협에도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챗 AI로 인해, 삼성이 검색엔진을 구글이 아닌 빙으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이든 일반 사용자든 간에 구글은 지난 12년이나 거래왔던 충성스러운 고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구글 프로젝트 메자이 Google Project Magi 동방박사는 무엇인가?
페이지에 검색광고를 통합하면서 검색자가 적절한 거래정보를 토대로 금융 거래까지 완료하도록 도와주는 검색엔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요구를 예측하려고 시도하면서 회사의 현재 서비스보다 훨씬 더 개개인에 맞춤 경험을 제공하려는 것입니다. 현재 검색엔진에 새로운 AI기반 기능을 추가하면서 검색광고도 통합하고 사용자의 요구에 정교하게 답하도록 만들려는 것이 그 목표입니다.
- 기존 검색광고를 통합하면서 금융 거래 완료(실제 제품구매로 연결됨)
- 검색자는 "소프트웨어 코딩"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음
- 구글은 컴퓨터 코드 답변 아래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음
구글 프로젝트 메자이 Google Project Magi 동방박사 계획
런던에 있는 구글의 DeepMind 연구소는 세계 최고의 AI 연구센터 중의 하나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와 대형언어모델 개발을 위한 AI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프로젝트 메자이(Project Magi)를 위한 기술자만 160명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2023년 5월정도에 메자이 Magi를 공개하고 가을에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미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구글은 처음에 최대 100만 명에게 기능을 공개할 계획
2. 연말까지 점진적으로 3000만명에게 공개할 계획
기타 구글 프로젝트 추가기능
1.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는 구글 어스의 매핑기술 제공 계획
2. 챗봇과 대화를 통해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계획
3. GIFI : AI를 사용해서 Google 이미지 결과를 가지고 이미지 생성
4. 티볼리튜터 Tivoli Tutor : 개방형 AI 텍스트 대화를 통해 사용자에게 다른 언어를 가르치는 기능
5. 서치얼론 Searchalong : 사용자가 Google의 크롬 Chrome 브라우저를 통해 웹 서핑하면서 동시에 챗봇에게 질문할 수 있는 서비스
사용자들이 구글을 생각할 때, 경쟁사만큼 또는 이 이상으로 강력하고 유능하며 현대적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고, 설득해야 할 때임을 내부적으로도 매우 강력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그동안 검색엔진의 선두주자임은 확실했지만 2022년 11월 이후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특성으로 구글이 이 경주에서 도태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제 구글도 이 경주에 제대로 참여하고 있는지 확인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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